세상읽기

당신이 떠나던 날....

파울리나 2009. 5. 25. 15:45

 

    바보 노무현 당신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 바보 노무현.... 

    너무도 먼곳에서 당신과 이별을 준비합니다.  자신에게 조금만 관대하셨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.

    많이 보고 싶을 껍니다.   당신의 선한 웃음이. 고통이 없고  억울함이 없는 곳에서  대한민국이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

    있도록 지켜봐주세요.

   

    짧고 고단했던 삶속에서 불의에 휘지 않았던 굳은 신념을 저희들은  잘  알고있습니다 비록 실현되지는 않았더라도 그 이상은

    길이우리들 가슴에 남을겁니다 .  편안히 가시길 .......... 파울리나.  2009. 5. 23 09:30


    대통령이라는 이름보다 한 인간으로 늘 가까이 계셨던 당신이기에..

    당신이 이루고자 했던 그 꿈 그 의지 그 목소리를 세상은 기억할 것입니다. 

 

   편안히 가시길 .......... 파울리나  2009. 5. 23  09:30 돌아가신날에

 

 

 

'세상읽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측천무후  (0) 2009.06.15
마더데례사  (0) 2009.06.15
[스크랩] 노은님의 붓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  (0) 2009.05.24
절기. 간지. 음양오행등  (0) 2009.05.18
세상을 감동시킨 고양이 "듀이" 이야기  (0) 2009.02.04